이효리, 집안 곳곳 ♥이상순 “섹시해 덮칠 뻔했다”는 흔적 발견

이효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이효리가 집안 곳곳에 떨어진 이상순의 흔적을 발견했다.

이효리는 1월 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집안 곳곳"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의 손엔 기타를 연주할 때 쓰는 기타 피크가 여러 개 올려져 있다. 집안 곳곳 흩어져 있던 기타리스트 이상순의 흔적을 이효리가 발견했음을 알 수 있다.

앞서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일렉 기타를 치는 이상순에 대해 "너무 섹시하다. 덮칠 뻔했다"고 평했던 이효리기에 이상순의 기타리스트의 흔적을 집 곳곳에서 발견한 이효리의 일상이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이효리는 KBS 시즌제 일요일 심야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의 새로운 진행자로 발탁됐다.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은 오는 1월 5일 첫방송 된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