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모닝빵버거 등 아침식사 상품 3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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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지난해 샌드위치·삼각김밥 등 상품의 오전 6시~10시 매출이 전년 대비 25% 늘었다며, 이에 대응해 '아침식사족'을 겨냥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햄치즈버거&에그샌드와 더블버거&햄치즈버거, 더블버거&콘참치샌드 등 3종이다.
모닝빵으로 만든 미니 버거와 모닝빵 샌드위치를 결합했거나 미니 버거 2개를 결합해 만든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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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지난해 샌드위치·삼각김밥 등 상품의 오전 6시~10시 매출이 전년 대비 25% 늘었다며, 이에 대응해 '아침식사족'을 겨냥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햄치즈버거&에그샌드와 더블버거&햄치즈버거, 더블버거&콘참치샌드 등 3종이다. 가격은 5000원대다.
모닝빵으로 만든 미니 버거와 모닝빵 샌드위치를 결합했거나 미니 버거 2개를 결합해 만든 상품이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20·30세대의 편의점 아침 식사 이용이 늘어 커피와 잘 어울리는 브런치 메뉴를 개발했다"며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기 좋도록 상품 비주얼과 패키징에도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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