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동아ST에 뇌전증 신약 한국 등 30개국 상업화 권리 이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바이오팜은 동아에스티에 중국 미국 유럽 등을 제외한 30개 국가에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를 상업화할 수 있는 권리를 최대 140억원에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한국·동남아시아·서남아시아·러시아·호주 등 30개국에서 세노바메이트에 대한 허가·완제의약품(DP)생산·판매까지 담당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바이오팜은 동아에스티에 중국 미국 유럽 등을 제외한 30개 국가에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를 상업화할 수 있는 권리를 최대 140억원에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한국·동남아시아·서남아시아·러시아·호주 등 30개국에서 세노바메이트에 대한 허가·완제의약품(DP)생산·판매까지 담당한다. SK바이오팜은 계약금 50억원을 받고, 국내외 허가, 보험 급여 및 매출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등에 따라 최대 140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SK바이오팜은 미국에서 2007년 10월 세노바메이트에 대한 물질 특허를 획득하고 2019년 11월 신약으로 허가받아 2020년 5월 공식 출시했다. 현재 미국, 유럽 41개국 등 108개 국가에 진출했다. 현재 한국·중국·일본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한 부분 발작 뇌전증으로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SK바이오팜이 내년에 이 임상 3상을 미치면, 동아에스티는 오는 2026년 한국에 세노바메이트를 출시할 계획이다. SK바이오팜은 동남아시아·서남아시아·러시아·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지역에도 허가·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민영 동아에스티 사장은 “한국을 포함한 30개국에 이른 시일에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동아에스티가 세노바메이트의 혜택을 국내를 비롯한 여러 국가의 환자들에게 가장 빠르게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세계 군함 교체 수요 1000척… 미국 外 시장으로 눈 돌리는 조선업계
- [단독] “보증금 1억에 월 20만원 아파트”… 협동조합형 사회주택 활성화 추진
- “명의 도용됐다”·“돈 빠져나간다”… ‘쿠팡 보이스피싱’ 기승
- [비즈톡톡] 쿠팡의 자충수, 자본 경량화 작업에도 ‘빨간불’
- [CES 2026] “로봇 청소기 회사가 콘셉트카 전시”… 영역 파괴 나선 테크 기업들
- [Why] 이란·러시아 이어 쿠바도… 공산권 특수부대·정보기관은 어쩌다 ‘허수아비’가 됐나
- HD현대중공업, 美 해군 군수지원함 MRO 추가 수주
- “바가지 안 가” 울릉 관광객 감소세…1년 새 3만7000명 줄어
- [단독] 한투리얼에셋 300억 블라인드 브릿지 펀드 ‘전액 손실’ 위기
- [CES 2026] 로봇청소기 총공세 퍼붓는 中… 엇갈린 전략 내놓은 삼성·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