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연 대구사이버대 교수,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 수상

권태혁 기자 2024. 1. 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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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이버대학교는 최근 조정연 행동치료학과 교수가 국내 최초로 행동치료학과를 개설·운영하고 행동분석 및 행동치료 체계화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조 교수는 "앞으로도 문제 행동 아동의 치료와 상담이 필요한 곳이라면 적극 지원하고 봉사하겠다"며 "우리 대학이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우수한 행동치료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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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연 대구사이버대 행동치료학과 교수./사진제공=대구사이버대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최근 조정연 행동치료학과 교수가 국내 최초로 행동치료학과를 개설·운영하고 행동분석 및 행동치료 체계화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조 교수는 문제 행동 아동을 위해 시·도 사회복지 기관·시설 등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35년간 장애아동 교육 분야에 헌신하며 장애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와 유·초·중등 교사들이 긍정적 행동지원(Positive Behavior Supports)으로 학생을 지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조 교수는 "앞으로도 문제 행동 아동의 치료와 상담이 필요한 곳이라면 적극 지원하고 봉사하겠다"며 "우리 대학이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우수한 행동치료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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