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데프콘, "진정한 연애 멀티버스 열린다"

김현희 기자 2024. 1. 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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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솔사계'가 '옥순 특집'과 함께 새로운 연애 멀티버스로 새해를 활짝 연다.

4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나는 SOLO'의 화제의 인물인 '옥순'들이 총출동하는 '솔로민박' 4탄이 공개된다.

한편 '솔로민박' 4탄 '옥순 특집'은 4일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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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SBS Plus, ENA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나솔사계'가 '옥순 특집'과 함께 새로운 연애 멀티버스로 새해를 활짝 연다.

4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나는 SOLO'의 화제의 인물인 '옥순'들이 총출동하는 '솔로민박' 4탄이 공개된다.

앞서 '나솔사계' 예고편을 통해 7기 옥순, 11기 옥순, 14기 옥순이 출연하는 것이 알려진 가운데, 이들과 함께할 남자 출연자들이 누구일지에도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이날 MC 데프콘은 남자 출연자들이 '솔로민박'에 속속 입성하자 "이야"라며 감탄하고, 조현아와 경리는 놀란 나머지 그 자리에서 얼어붙는다. 이후 조현아는 "시청률을 얼마나 잡아먹으려고"라며 초대박을 예상하고, 데프콘 역시 "이거야말로 진정한 연애 멀티버스다"라고 한다.

'옥순 특집'에 함께할 남자 출연자들은 처음부터 범상치 않은 포스를 풍긴다. 조현아는 한 솔로남의 비주얼과 행동을 보더니, "너무 특이하다"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핫이슈다"라고 놀라워한다. 경리 역시, 한 남자 출연자를 향해 "완전 청양 고추시다"라며 혀를 내두른다.

그런가 하면 한 남자 출연자는 '연예인 밴'을 타고 차에서 내려 3MC를 놀라게 한다. 급기야 데프콘은 "배우 조진웅 씨 아닌가"라고 외친다. 과연 '옥순 특집'을 장식할 남자 출연자들의 정체가 무엇일지에 초미의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솔로민박' 4탄 '옥순 특집'은 4일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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