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 클락슨 “약 먹고 살 뺐다고? 식단+운동 덕분”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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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켈리 클락슨이 약물 의존이 아닌 의사의 도움을 받고 살을 뺐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켈리 클락슨이 약물에 의존해서 체중을 감량한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켈리 클락슨은 식단 외에도 걷기 운동이 도움이 됐다고 전하며 "도시를 걷는 것은 상당한 운동이 된다. 지금은 적외선 사우나에 빠져 있다. 가끔 과식도 한다. 얼마 전 밤에 딸과 함께 프로즌 요거트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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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켈리 클락슨이 약물 의존이 아닌 의사의 도움을 받고 살을 뺐다고 밝혔다.
켈리 클락슨은 1월 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과 인터뷰를 통해 다이어트 비결은 식이요법과 운동 덕분이라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켈리 클락슨이 약물에 의존해서 체중을 감량한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이에 대해 켈리 클락슨은 “몇 년 동안 의사 말을 잘 들어서 체중이 줄어들었다”라며 “단백질 식단이 나에게 잘 맞는다. 채식주의자들에게는 미안하지만, 텍사스 출신이라 고기를 좋아한다”라고 설명했다.
켈리 클락슨은 식단 외에도 걷기 운동이 도움이 됐다고 전하며 “도시를 걷는 것은 상당한 운동이 된다. 지금은 적외선 사우나에 빠져 있다. 가끔 과식도 한다. 얼마 전 밤에 딸과 함께 프로즌 요거트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켈리 클락슨은 지난 2002년 미국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1’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데뷔했다. 켈리 클락슨은 2013년 브랜든 블랙스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결혼 7년 만인 지난 2020년 6월 브랜든 블랙스톤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두 사람은 2년여의 법정 싸움 끝에 2022년 3월 이혼을 확정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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