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피에르몬투·포갈 총판계약 "글로벌 확장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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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이 글로벌 레그웨어 브랜드 피에르몬투와 포갈의 총판을 맡고 판매에 나섰다.
비비안은 최근 이태리 피에르몬투와 스위스 포갈의 브랜드 국내 총판 계약을 맺고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피에르몬투는 전통과 혁신을 추구하는 이태리 레그웨어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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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이 글로벌 레그웨어 브랜드 피에르몬투와 포갈의 총판을 맡고 판매에 나섰다.
비비안은 최근 이태리 피에르몬투와 스위스 포갈의 브랜드 국내 총판 계약을 맺고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피에르몬투는 전통과 혁신을 추구하는 이태리 레그웨어 브랜드다. 여러 쿠튀르쇼에서 기하학적인 패턴과 톡특한 분위기의 디자인을 인정 받은 바 있다. 비비안은 이번 총판을 통해 한국에서 피에르몬투의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포갈은 창립 100주년이 넘은 스위스 하이패션 브랜드로, 나일론 소재를 처음 레그웨어에 도입한 것으로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캐시미어, 실크와 같은 천연 섬유를 사용해 고급 레그웨어 라인을 제작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비비안 신세계 강남점을 비롯해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비비안은 이번 국내 총판 계약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 카테고리 확장에 힘쓸 방침이다.
손영섭 비비안 대표는 "글로벌 레그웨어 브랜드와 손을 잡게 돼 기쁘다"며 "고객의 선택폭 확장과, 패션잡화 브랜드 포트폴리오 글로벌 확장을 통해 비비안이 토탈 패션잡화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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