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파리서도 못 숨기는 세련美…독보적 겨울 스타일링 눈길

리사 소셜미디어

리사 소셜미디어

리사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근황을 공개했다.

리사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프랑스 파리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란색 퍼 코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리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풍성한 퍼 코트는 리사의 조막만 한 얼굴을 더 작게 만들었으며 늘씬한 비율을 돋보이게 했다.

이어 리사는 스트라이프 무늬가 돋보이는 오버핏 상의를 입은 채 파리의 밤거리를 거닐고 있다. 입가에 슬며시 번지는 미소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함을 자아낸다.

리사는 조형물에 기대어 밤하늘을 쳐다보는 사진을 남기기도. 길게 풀어헤친 머리와 가녀린 어깨 라인이 리사가 가지고 있는 독보적인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에 대한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리사는 지난 1월 2일 태국 소재 수안두싯대학교에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로 꼽혔다.

(사진=리사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