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심뇌혈관질환 인적 네트워크 시범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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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병원장 권정택)은 보건복지부 '심뇌혈관질환 인적 네트워크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중앙대병원은 앞으로 중증 및 응급 심뇌혈관질환(급성심근경색증, 급성대동맥증후군, 뇌졸중 등) 4개 네트워크 부문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중앙대병원 순환기내과 원호연 교수(급성심근경색증), 심장혈관흉부외과 홍준화 교수(급성대동맥증후군), 신경과 박광열 정해봉 박찬영 교수(뇌졸중)도 심뇌혈관질환 인적 네트워크 사업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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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은 앞으로 중증 및 응급 심뇌혈관질환(급성심근경색증, 급성대동맥증후군, 뇌졸중 등) 4개 네트워크 부문에 참여하게 된다.
심뇌혈관질환 인적 네트워크 시범사업은 전문의 기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 중증, 응급 심뇌혈관질환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골든아워 내 최종치료가 이뤄지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심뇌혈관질환 인적 네트워크는 심뇌혈관질환 수술과 시술 등의 최종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의료기관의 심뇌혈관질환 전문의면서 서로 다른 의료기관에 소속된 7인 이상의 전문의로 구성해야 한다. 시범사업 기간은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며 이번에 선정된 인적 네트워크는 급성심근경색증 14개 팀, 급성대동맥증후군 6개 팀, 급성심근경색증과 급성대동맥증후군 2개 팀, 뇌졸중 30개 팀 등 총 52개 팀이다.
중앙대병원 신경외과 남택균 교수가 책임전문의를 맡고 신경외과 최현호 교수가 사업담당자를 맡았다. ‘뇌졸중 네트워크’는 중앙대병원 신경외과 권정택, 박용숙, 이신헌 교수를 포함해 27명의 심뇌혈관질환 전문의로 이뤄졌다. 병원은 서울 서남부 지역 뇌출혈 환자 발생 시 기관 간 빠른 의사결정으로 환자 의뢰와 수용, 최종치료를 제공해 환자 예후와 생존율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책임전문의를 맡은 남택균 교수는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도록 참여해 주신 여러 기관의 의료진분들께 감사드리며,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대병원 순환기내과 원호연 교수(급성심근경색증), 심장혈관흉부외과 홍준화 교수(급성대동맥증후군), 신경과 박광열 정해봉 박찬영 교수(뇌졸중)도 심뇌혈관질환 인적 네트워크 사업에 참여했다.
김재범 스포츠동아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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