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동행, 앞으로도 계속"…임윤아, SM과 3번째 재계약
김지호 2024. 1. 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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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임윤아가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지난 2007년과 2014년에 이어, 이번이 3번째 재계약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4일 임윤아와의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임윤아와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또 한 번의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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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기자] 가수 겸 배우 임윤아가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지난 2007년과 2014년에 이어, 이번이 3번째 재계약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4일 임윤아와의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임윤아와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또 한 번의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SM은 임윤아가 계속해서 전 세계에 영향력을 끼치는 아티스트로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임윤아는 지난 2007년 '소녀시대'로 연예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아이돌과 배우로 승승장구했다. 지난해에는 드라마 '킹더랜드'로 열연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윤아는 오는 6~7일, 블루스퀘어 마스터홀에서 2번째 단독 팬미팅 투어 '유나이트 인 서울'(YOONA FAN MEETING TOUR : YOONITE in Seoul)을 연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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