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유소나, ‘경기 비발디 나눔 사업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 봉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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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유소나가 지난 28일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에서 열린 '경기 비발디 나눔 사업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 봉사'에 참여했다.
이날 유소나는 사랑의 열매, 경기 아너소사이어티 봉사자들과 함께 사회취약계층에 1,500개의 연탄을 배달했다.
유소나는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기부 및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나눔문화확산을 위한 모금활동 동참에 이어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 봉사에 참여하며 또 한번 배움의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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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소나는 사랑의 열매, 경기 아너소사이어티 봉사자들과 함께 사회취약계층에 1,500개의 연탄을 배달했다.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유소나는 지난해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도 참여한 바 있다. '희망 2024 나눔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경기를 가치있게!' 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323억원의 나눔 목표액(모금목표액)의 성금을 모금한다.
유소나는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기부 및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나눔문화확산을 위한 모금활동 동참에 이어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 봉사에 참여하며 또 한번 배움의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소나는 지난 해 9월 창작뮤지컬 '왓이프'(WHAT IF) 무대를 통해 뮤지컬배우로 데뷔했으며, 65만명의 구독자를 가진 유튜브 크리에이터,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는 만능엔터테이너다. 음원수익 및 콘서트 수익을 전액 기부하면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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