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와 22년 동행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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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장으로 쓰던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와 22년간의 동행을 마무리했습니다.
축구협회는 "파주시와 계약상 사용 종료일은 오는 23일이지만, 원활한 업무를 위해 파주NFC에 상주하던 직원들이 지난 2일 축구회관으로 업무 공간을 모두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충남 천안에 파주NFC의 네 배 규모인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를 짓고 있는 대한축구협회는 당분간 각급 대표팀 훈련을 천안과 창원, 목포 등 각지 시설에서 분산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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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장으로 쓰던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와 22년간의 동행을 마무리했습니다.
축구협회는 "파주시와 계약상 사용 종료일은 오는 23일이지만, 원활한 업무를 위해 파주NFC에 상주하던 직원들이 지난 2일 축구회관으로 업무 공간을 모두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2001년 11월 개장한 파주NFC에서, 우리나라 축구는 2002년 월드컵 4강, 2010년과 2022년 월드컵 16강 등 값진 성과를 일궈냈습니다.
충남 천안에 파주NFC의 네 배 규모인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를 짓고 있는 대한축구협회는 당분간 각급 대표팀 훈련을 천안과 창원, 목포 등 각지 시설에서 분산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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