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SM과 세 번째 재계약 체결…"전폭적 지원 할 것"

김현희 기자 2024. 1. 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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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겸 배우 임윤아가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

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측은 "임윤아와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 17년째 동행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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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임윤아.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윤아가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

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측은 "임윤아와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 17년째 동행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어 "데뷔 이후 한결같이 톱의 자리를 지키며 많은 사랑을 받는 임윤아와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또 한 번의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스크린, 브라운관, 무대를 넘나들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임윤아가 계속해서 전 세계에 영향력을 끼치는 아티스트로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임윤아를 향한 많은 사랑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윤아는 지난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사랑비', '총리와 나', '왕은 사랑한다', '킹더랜드', '공조', '엑시트', '기적'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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