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진, 새해 첫날 떡국 같이 먹고 싶은 여자 가수 1위…2위 레드벨벳 웬디[TEN차트]

김서윤 2024. 1. 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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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안유진이 새해 첫날 떡국 같이 먹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해 12월 28일부터 2024년 1월 3일까지 '새해 첫날 떡국 같이 먹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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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서윤 기자]

사진=텐아시아DB

아이브 안유진이 새해 첫날 떡국 같이 먹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해 12월 28일부터 2024년 1월 3일까지 '새해 첫날 떡국 같이 먹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아이브 안유진이 1위를 가져갔다. 안유진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에 출연해 여러 무대를 선보였다. '아이브 마인(I'VE MINE)'의 타이틀곡 '배디(Baddie)'와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의 더블 타이틀곡 '키치(Kitsch)', '아이엠(I AM)' 무대를 꾸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안유진은 이영지와 함께 특별 유닛 무대에 올라 비욘세의 'End of Time', 레이디 가가의 'Born This Way' 퍼포먼스를 완벽히 소화했다.

2위는 레드벨벳 웬디다. 웬디는 올해 상연된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에 '나' 역으로 캐스팅돼 무대에 올랐다. 웬디가 속한 레드벨벳은 11월 정규 3집 'Chill Kill'을 발매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Chill Kill'은 과감한 베이스 무빙과 스트링 선율, 화려하고 몽환적인 신스와 벨 사운드를 중심으로 극적이고 변칙적인 조화를 이루며 유니크하게 전개되는 팝 댄스곡이다.

3위에는 전소미가 이름을 올렸다. 전소미는 지난해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마마 어워즈 첫째 날 호스트를 맡았다. 또한 MEGA STAGE(메가 스테이지)의 주인공으로 나서 'It's MI(잇츠 미)', 'The Way', 'Fast Forward'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약 100명의 댄서와 함께한 메가 테크토닉 무대는 화제가 됐다.

현재 텐아시아 탑텐 홈페이지에서는 '함께 새해맞이 윷놀이를 하고 싶은 남자 가수는?' ,'함께 새해맞이 윷놀이를 하고 싶은 여자 가수는?','함께 새해맞이 윷놀이를 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함께 새해맞이 윷놀이를 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이 진행되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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