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장평리 LPG충전소 가스폭발 사고 이재민 위한 온정 이어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평창군 용평면 장평리 LPG충전소 가스폭발 사고와 관련 피해자들을 위한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평창한우마을 영농조합법인은 4일 평창군을 방문, 피해복구와 이재민들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심재국 군수에게 기탁했다.
평창군은 기탁받은 성금을 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번 사고의 부상자들과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창군 용평면 장평리 LPG충전소 가스폭발 사고와 관련 피해자들을 위한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평창한우마을 영농조합법인은 4일 평창군을 방문, 피해복구와 이재민들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심재국 군수에게 기탁했다.
또 용평면내 각급 사회단체의 성금 기탁도 이어져 용평면번영회(회장 이우진)와 체육회(회장 최대룡), 평창농악축제위원회(위원장 이우진)에서 각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또 이우진 이화산업주유소 대표가 200만원, 강남호 평창농악축제위원회 사무국장이 1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의 온정도 이어지고 있다.
이에앞서 지난 3일 조계종 4교구 본사 월정사에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고 용평면이장협의회(회장 김희정)도 이재민 가운데 학생이 있는 3가구에 각 20만원을 전달했다.
최일락 평창한우마을 대표는 “연초 발생한 큰 사고로 많은 피해가 발생해 안타깝다”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조속한 회복과 일상복귀에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평창군은 기탁받은 성금을 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번 사고의 부상자들과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서울대병원 “이재명, 목 부근 1.4㎝ 자상…회복 중이나 경과 지켜봐야”
- '전두환 마지막 추징금' 55억 환수 확정… 공매대금 반환소송 원고 패소
- 이준석 신당, 온라인 당원 모집 하루 만에 2만명 돌파
- "썩은거다" vs "흑변이다" 속초서도 ‘대게’ 논란… “먹다 보니 검은 얼룩 발견”
- 평창 가스충전소 폭발 5명 중경상…인재 가능성 무게 수사
- 원주 18층 아파트 옥상서 애정행각… "출입 금지" 경고문에 사진 '떡하니'
- ‘경찰도 당했다’ 부고장 사칭 스미싱 문자 주의보
- 1인가구 노인, 월 소득 213만원 이하면 기초연금 받는다…부부는 340만원
- [속보] "LK-99 상온상압 초전도체 근거 전혀 없다"
- 강원 아파트 매매 회전율 최저치 ‘거래 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