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균 검출에 전량 회수 나선 '오리온 카스타드'

진연수 2024. 1. 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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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판매중인 과자 '오리온 카스타드'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돼 판매 중지·회수 조치에 나섰다.

식약처는 오리온 제4청주공장이 제조·판매한 해당 제품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돼 충북 청주시가 이같이 조치 중이라고 전했다.

이 제품의 제조 일자는 2023년 12월 22일, 소비기한은 2024년 6월 21일까지며, 23g짜리 과자가 12개 들어있는 276g짜리 제품이다.

사진은 4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오리온 카스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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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시중에 판매중인 과자 '오리온 카스타드'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돼 판매 중지·회수 조치에 나섰다. 식약처는 오리온 제4청주공장이 제조·판매한 해당 제품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돼 충북 청주시가 이같이 조치 중이라고 전했다. 이 제품의 제조 일자는 2023년 12월 22일, 소비기한은 2024년 6월 21일까지며, 23g짜리 과자가 12개 들어있는 276g짜리 제품이다. 사진은 4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오리온 카스타드. 2024.1.4

ji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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