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 든 이강인까지 합류한다…亞 정복 노리는 한국 5일 전체 훈련

이형주 기자 2024. 1. 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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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팀이 완전체가 된다.

다만 그간 완전체는 아니었다.

그리고 이강인이 프랑스 슈퍼컵에 해당하는 트로페 데 샹피옹을 치르고 오는 일정이었다.

이강인은 4일 오전 환상적인 득점과 함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 FC의 우승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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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우승을 돕고 트로피까지 거머쥔 이강인. 사진┃파리 생제르맹 FC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한국 대표팀이 완전체가 된다.

이번 2024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정상 등극을 노리는 한국이다. 대회를 약 2주 앞두고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적응 훈련을 하고 있다.

다만 그간 완전체는 아니었다. 해외파들이 마지막 경기를 치르고 추후 합류했다. 그리고 이강인이 프랑스 슈퍼컵에 해당하는 트로페 데 샹피옹을 치르고 오는 일정이었다.

이강인은 4일 오전 환상적인 득점과 함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 FC의 우승을 도왔다. 이강인은 현지 시간 5일 오전 7시, 우리 시간 5일 정오에 두바이에 도착한다. 이후 당일 오전 10시, 우리 시간 오후 3시에 전체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아시아 정복을 향한 여정이 시작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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