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슈퍼컵 들어올린 음바페, "레알로 이적? 정해지지 않아"

최종봉 2024. 1. 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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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이 2023 트로페 데 샹피온(프랑스 슈퍼컵) 결승전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가운데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의 거취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음바페에게 꾸준히 러브콜을 보냈던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도 불투명해졌다.

음바페는 이적에 관해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며 "나의 결정보다는 파리 생제르맹의 도전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 파리 생제르맹에 임대 이적한 음바페는 역대 클럽 최고 득점자로 기록하며 간판 스타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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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이 2023 트로페 데 샹피온(프랑스 슈퍼컵) 결승전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가운데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의 거취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음바페는 클럽을 떠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하지만 이번 슈퍼컵 우승 이후 계약에 관해서는 다소 모호한 입장을 밝혔다.

음바페에게 꾸준히 러브콜을 보냈던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도 불투명해졌다. 레알 마드리드는 1월 중순까지를 데드라인으로 보고 있다.
음바페는 이적에 관해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며 "나의 결정보다는 파리 생제르맹의 도전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 파리 생제르맹에 임대 이적한 음바페는 역대 클럽 최고 득점자로 기록하며 간판 스타로 자리잡았다.

사진=EPA, AFP/연합뉴스 제공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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