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부수고, 달려나간다"…엔믹스, 예측불가 新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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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가 컴백 초읽기에 나섰다.
엔믹스는 4일 SNS에서 신보 트레일러 영상 '센스 브레이크 어웨이크'(SENSE BREAK AWAKE)와 포토를 순차적으로 오픈했다.
엔믹스는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눈을 맞추는가 하면, 어둠 아래 짙은 카리스마를 뿜어내기도 했다.
엔믹스는 지난해 12월 선공개 디지털 싱글 '쏘냐르'(브레이커)를 발표하고 새 모험의 시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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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엔믹스가 컴백 초읽기에 나섰다.
엔믹스는 4일 SNS에서 신보 트레일러 영상 '센스 브레이크 어웨이크'(SENSE BREAK AWAKE)와 포토를 순차적으로 오픈했다.
앞서 프로모션 스케줄러 영상에서 "1월 4일, 우리에게 특별한 변화가 일어났다. 6번째 감각이라고 해야 할까?"라는 멘트를 담았다.
이번 영상에서 '특별한 변화'의 정체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세상에 균열을 냈다. 릴리는 마이크 선을 올가미처럼 만들어 기존의 것을 새롭게 표현했다.
설윤은 눈앞에 놓은 벽을 부수고 감정들을 표출했다. 해원은 물건을 일부러 어지럽혔다. 배이는 물이 없는 곳에 다이빙을 했다.
지우와 규진은 아이처럼 자유롭게 뛰놀았다. 무언가를 숨기는 듯 어둠 속을 헤매다 서로를 마주했다. 저마다의 방법으로 각성에 성공한 것. 마지막엔 다 함께 어딘가로 향했다.
트레일러 포토는 오묘한 무대를 집중 포착했다. 엔믹스는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눈을 맞추는가 하면, 어둠 아래 짙은 카리스마를 뿜어내기도 했다.
약 6개월 만의 컴백이다. 엔믹스는 지난해 12월 선공개 디지털 싱글 '쏘냐르'(브레이커)를 발표하고 새 모험의 시작을 예고했다.
엔믹스는 오는 15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새 앨범을 발매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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