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아직 25살인데 “하루가 다르게 기억력 감퇴” 디지털 디톡스 선언(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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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흰(HYNN, 박혜원)이 디지털 디톡스를 신년 계획으로 세웠다.
1월 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천단비, 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하지만 김신영과 천단비가 각각 "저는 심지어 제가 가사를 썼어도 '주라주라' 라이브를 하면 (기억이 안 난다)", "전 프롬프터를 보면서도 틀린다"고 털어놓아 흰이 "크게 이상한 건 아닌 것 같다"고 생각을 바꾸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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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흰(HYNN, 박혜원)이 디지털 디톡스를 신년 계획으로 세웠다.
1월 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천단비, 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흰은 새해 계획을 묻자 "자잘한 거 말씀드리면 핸드폰, 태블릿PC 사용을 줄여보면 어떨까 한다. 그래서 메모장을 샀다. 하루가 다르게 기억력이 떨어지더라. 기계에 의지하고 의존하기 때문에 기억력이 감퇴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 '수기로 직접 써보자'(라고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흰은 "제가 요즘 가사를 그렇게 까먹는다"라고 토로했다. 하지만 김신영과 천단비가 각각 "저는 심지어 제가 가사를 썼어도 '주라주라' 라이브를 하면 (기억이 안 난다)", "전 프롬프터를 보면서도 틀린다"고 털어놓아 흰이 "크게 이상한 건 아닌 것 같다"고 생각을 바꾸게 만들었다.
그래도 김신영은 "흰 씨가 하나에 몰두하면 멀티가 안 되는 것"이라며 "휴대폰 사용 줄이가 너무 좋다"고 응원했다.
한편 1998년생 만 25세인 흰은 2018년 싱글 앨범 'LET ME OUT'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MBC 예능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WSG워너비 가야G의 멤버로 사랑받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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