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13000장 연탄 기부→이사한 매니저에 가전 선물 미담 ‘훈훈’(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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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흰(HYNN, 박혜원)의 미담이 공개됐다.
이날 김신영은 흰이 연말에 선한 영향력을 보여줬다며 그녀의 연탄 13,000장 기부 소식을 전했다.
김신영은 이런 흰의 미담을 또 공개했다.
김신영은 "어쩐지 (흰의 매니저가) 활짝 웃고있더라. 세탁기랑 건조리를 했냐. 삶의 질이 달라진다"면서 "붙어있는 거냐"고 확인하곤, 그렇다는 답에 "비싼 거야"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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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흰(HYNN, 박혜원)의 미담이 공개됐다.
1월 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천단비, 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흰이 연말에 선한 영향력을 보여줬다며 그녀의 연탄 13,000장 기부 소식을 전했다.
흰은 "쑥스럽다. 자랑할 건 아니다. (대신) 자랑하고 싶은 게 있다면 저희 팬분들께서 5주년 기념으로 연탄 봉사를 직접 실천하셨다. 직접 가셔서 나르시고 봉사를 하셔서 제가 같이는 못 갔는데 동참하는 의미로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천단비는 실제로 쑥스러워 몸 둘 바 몰라하는 흰에 "대기실에서 잠깐 얘기를 나눴는데 칭찬을 받으면 고장이 나더라"면서 "오늘 잔뜩 고장날 줄 알아라"고 너스레 떨었다.
김신영은 이런 흰의 미담을 또 공개했다. 이사한 매니저에게 가전제품 선물을 했다는 것. 김신영은 "어쩐지 (흰의 매니저가) 활짝 웃고있더라. 세탁기랑 건조리를 했냐. 삶의 질이 달라진다"면서 "붙어있는 거냐"고 확인하곤, 그렇다는 답에 "비싼 거야"라며 감탄했다.
그러곤 "너무 다행인 게 우리 매니저가 자리를 비웠다. 밑에 가서 순댓국이라도 먹고 있다. 우리 매니저는 다시 듣기도 안 한다. 너무 다행. (흰같은) 이런 분 잘 없다. 매니저 이사했다고 가전제품을 주거나… 어디서 얘기하고 다니지 마라. 우리도 해야 하니까"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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