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세종뮤지엄갤러리, 윤경 작가 기획초대전 개최

권태혁 기자 2024. 1. 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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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 세종뮤지엄갤러리가 오는 14일까지 나무와 하늘이 맺는 소통의 순간을 담아내는 윤경 작가의 기획초대전 '나무와 하늘의 아름다운 대화'를 진행한다.

세종뮤지엄갤러리 큐레이터는 "윤 작가는 작품활동 초기 나무와 관련된 물질을 사용해 개념적인 이미지를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최근에는 물감을 통해 나무의 형상을 더욱 독특하게 강조하고 있다"며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어 풍부하게 표현된 색채는 관객에게 아름다움과 생명의 의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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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세종뮤지엄갤러리의 윤경 작가 기획초대전 '나무와 하늘의 아름다운 대화' 포스터./사진제공=세종대

세종대학교 세종뮤지엄갤러리가 오는 14일까지 나무와 하늘이 맺는 소통의 순간을 담아내는 윤경 작가의 기획초대전 '나무와 하늘의 아름다운 대화'를 진행한다.

윤 작가는 인간 삶의 아름다움과 서정성을 강조한 나무 작품 40여점을 선보인다.

세종뮤지엄갤러리 큐레이터는 "윤 작가는 작품활동 초기 나무와 관련된 물질을 사용해 개념적인 이미지를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최근에는 물감을 통해 나무의 형상을 더욱 독특하게 강조하고 있다"며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어 풍부하게 표현된 색채는 관객에게 아름다움과 생명의 의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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