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U-23 대표팀 전병관 영입…“지금보다 더 큰 선수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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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모터스는 U-23 대표팀의 전병관(22)을 영입하며 측면 미래자원을 확보했다.
전북은 4일 지난 시즌까지 대전하나시티즌에서 활약한 윙포워드 전병관을 FA 영입했다고 밝혔다.
전병관은 "전북으로 이적 결심은 선수로서 한 단계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다. 반드시 지금보다 더 큰 선수가 되겠다"며 "전북에서는 어떤 선수라도 주전 경쟁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피하지 않고 즐기겠다"고 강한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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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모터스는 U-23 대표팀의 전병관(22)을 영입하며 측면 미래자원을 확보했다.
전북은 4일 지난 시즌까지 대전하나시티즌에서 활약한 윙포워드 전병관을 FA 영입했다고 밝혔다.
전병관은 2021년 19살의 나이에 대전에서 K리그 데뷔 후 3년간 31경기에 출전해 3골 3도움을 기록했다.
전병관은 빠른 속도로 수비진을 돌파하는 드리블과 날카로운 크로스가 강점이며 활동량과 적극적인 수비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또한 이타적인 플레이에 능하고 좌·우 윙포워드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어 다양한 공격 루트 창출이 가능한 선수다.
특히 전북에 합류한 최전방 공격수 티아고와 이전 소속팀에서 보여줬던 공격진에서의 호흡을 이번 시즌에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병관은 “전북으로 이적 결심은 선수로서 한 단계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다. 반드시 지금보다 더 큰 선수가 되겠다”며 “전북에서는 어떤 선수라도 주전 경쟁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피하지 않고 즐기겠다”고 강한 포부를 전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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