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신년 민생토론회…"답 내는 정부로 탈바꿈"

조한대 2024. 1. 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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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검토만 하는 정부가 아니라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답을 내는 정부로 이제 탈바꿈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국민이 원한다면 어떤 문제라도 즉각 해결하는 정부가 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올해는 더 과감하고 단호하게 규제를 풀 것"이라며 "국민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 외교, 일자리 외교는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정부와 국민 사이에 두툼한 콘크리트 벽이 있다"며 "그걸 깨기 위해 정부는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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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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