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원오브, 'Things I Can't Say LOve' 앨범 프리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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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온리원오브가 특별하고 매력적인 앨범의 탄생을 예고했다.
또 이번 영상은 앨범 프리뷰답게 'Things I Can't Say LOve'에 수록된 트랙들의 하이라이트 파트를 미리 들을 수 있어 더욱 가치를 높였다. 첫 번째로 등장하는 'dOpamine(도파민)'은 'Things I Can't Say LOve'의 타이틀곡으로, 반복되는 비트와 중독적인 멜로디가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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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온리원오브가 특별하고 매력적인 앨범의 탄생을 예고했다.
온리원오브(나인, Mill, 리에, 준지, 유정, 규빈)는 4일 자정 공식 SNS에 새 앨범 'Things I Can't Say LOve(띵스 아이 캔트 세이 러브)'의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콘셉트 포토 및 영상을 촬영하는 온리원오브 멤버들의 얼굴, 손, 목, 복부 등 여러 신체 부위를 클로즈업한 장면들로 구성됐다. 특히 촬영에 임하는 멤버들의 진지한 눈빛과 자세에서 이들의 프로페셔널한 면모와 앨범에 쏟아부은 열정을 가늠케 한다.
또 이번 영상은 앨범 프리뷰답게 'Things I Can't Say LOve'에 수록된 트랙들의 하이라이트 파트를 미리 들을 수 있어 더욱 가치를 높였다. 첫 번째로 등장하는 'dOpamine(도파민)'은 'Things I Can't Say LOve'의 타이틀곡으로, 반복되는 비트와 중독적인 멜로디가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어 리드미컬한 사운드의 'O(서클)', 청량감 넘치는 'give me the lOve, bitxx(기브 미 더 러브, 빗X)', 멤버 나인의 자작곡이자 유려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gravity(그래비티)'까지 차례대로 들려주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앞서 웹드라마 '범프 업 비즈니스'를 통해 연기까지 스펙트럼을 넓힌 온리원오브. 'Things I Can't Say LOve'를 발매하며 온리원오브는 본업으로 돌아와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감성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한편 온리원오브는 새 앨범 'Things I Can't Say LOve'를 오는 10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에서 공개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에잇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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