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몸매 관리 얼마나 독하길래‥김신영 “PT 다니는 연예인 많지만”(정희)

정은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에이핑크 멤버이자 배우 정은지의 독한 몸매 관리를 인정했다.

1월 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PT 고르는 꿀팁을 요청받은 김신영이 정은지를 언급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PT를 검색했는데 어떤 걸 중점적으로 봐야하는지 어렵더라"며 김신영에게 꿀팁을 요청했다.

이에 김신영은 "저는 누가 봐도 PT장에 제일 오래 간 연예인이 많은데 사실 정은지 씨가 제가 생각하기에 꾸준하고 성실하고 약간 독하기도 하고 내가 배워야 할 점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신영은 "그 은지가 또 까탈스럽다"며 "웬만한 거 오래 안 다니는데 정은지 씨가 '괜찮다'하면 오래 다닌다. 정은지 씨가 8년 동안 있던 PT숍에 제가 바로 갔다"고 전했다.

김신영은 다만 "갔는데 지금 좀 쉬고 있다"면서 "가긴 갔다. 효과 만점이다. 정확하게 말씀드린다. 1월 20일부터 (다시 다닐 것). 사실 새해는 1월 20일부터 시작이다"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