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화에 새겨진 이름?"...에이프릴 출신 양예나, 축구선수 설영우와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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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프릴 출신 양예나(22)가 3세 연상의 울산 HD 소속 축구선수 설영우(25)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누리꾼은 양예나와 설영우가 같은 디자인의 모자와 휴대전화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서 열애설을 제기했다.
특히 설영우의 축구화에 'YENA'라는 이니셜이 포착돼 설영우가 연인 양예나의 이름을 축구화에 새겨 넣은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양예나는 에이프릴로 데뷔해 활동했지만 그룹이 해체되자 개인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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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그룹 에이프릴 출신 양예나(22)가 3세 연상의 울산 HD 소속 축구선수 설영우(25)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의 핑크빛 소문이 불거진 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였다. 한 누리꾼은 양예나와 설영우가 같은 디자인의 모자와 휴대전화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서 열애설을 제기했다.
특히 설영우의 축구화에 'YENA'라는 이니셜이 포착돼 설영우가 연인 양예나의 이름을 축구화에 새겨 넣은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서 양예나 소속사 스타베이스 엔터테인먼트는 "확인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양예나는 에이프릴로 데뷔해 활동했지만 그룹이 해체되자 개인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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