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훔쳐보는 것도 경범죄, BTS 정국 노래 로마 백화점에서 나와”(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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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경범죄에 관한 경각심을 강조했다.
이달 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명수초이스' 코너로 꾸며져 청취자들의 고민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박명수는 방송 마지막 곡으로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솔로곡 'seven'을 재생하기에 앞서 "로마 백화점에서 이 노래가 나오더라. 같은 한국 사람으로서 자랑스러웠다"라며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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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경범죄에 관한 경각심을 강조했다.
이달 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명수초이스’ 코너로 꾸며져 청취자들의 고민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방송에서 한 청취자가 “남자친구가 회사 여직원과 매일 연락해 신경이 쓰인다. 남자친구 핸드폰을 몰래 볼지 믿고 지나갈지 고민이다”라는 사연을 보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사생활 보호라는 게 남들한테 뿌리는 거만 아니라 몰래 훔쳐보는 거도 범죄에 해당한다. 보여주는 걸 보는 거랑 몰래 보는 거랑은 다르다. 이건 경범죄에 속할 수 있다”라며 꼬집었다.
아울러 박명수는 “제가 배움이 짧아서 말을 잘못할 수도 있지만 선녀와 나무꾼도 나무꾼은 목욕하는 모습을 훔쳐보고 옷도 가져가서 최소 5년 형이다. 선녀들도 아무 데서나 목욕하면 안 된다. 잘못된 거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박명수는 방송 마지막 곡으로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솔로곡 ‘seven’을 재생하기에 앞서 “로마 백화점에서 이 노래가 나오더라. 같은 한국 사람으로서 자랑스러웠다”라며 언급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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