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평창휴게소 LPG저장탱크서 가스누출

박재혁 2024. 1. 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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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영동고속도로 평창휴게소 인천방향에서 가스누출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안전조치에 나섰다.

4일 오전 1시 21분쯤 평창군 용평면 영동고속도로 평창휴게소 인천방향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휴게소 이용객의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 확인 결과 휴게소 건물과 4.9t 용량의 LPG가스저장탱크 간 연결된 배관 이음새에서 LPG가스 소량이 누출된 것이 확인돼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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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오전 1시 21분쯤 평창군 용평면 영동고속도로 평창휴게소 인천방향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휴게소 이용객의 신고가 접수됐다.

평창 영동고속도로 평창휴게소 인천방향에서 가스누출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안전조치에 나섰다.

4일 오전 1시 21분쯤 평창군 용평면 영동고속도로 평창휴게소 인천방향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휴게소 이용객의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현장관계자와 유선연락을 통해 벨브 차단 조치를 안내하고, 경찰·소방 등 인원 26명과 장비 10대를 현장에 급파했다.

 

▲ 4일 오전 1시 21분쯤 평창군 용평면 영동고속도로 평창휴게소 인천방향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휴게소 이용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안전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현장 확인 결과 휴게소 건물과 4.9t 용량의 LPG가스저장탱크 간 연결된 배관 이음새에서 LPG가스 소량이 누출된 것이 확인돼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소방당국과 가스안전공사는 해당 LPG가스저장탱크에 850㎏의 LPG가스가 남아있던 것으로 확인했고, 정확한 누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재혁 jhpp@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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