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엄태웅과 럭셔리 풀빌라 “우리집이 이랬으면..”→딸 지온 걱정 “얼굴이 하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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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 엄태웅 가족이 거대한 규모의 숙소에 놀랐다.
윤혜진은 엄태웅에게 "얘 울렁거린대. 약국 없나?"라며 걱정했다.
윤혜진은 "지온이 얼굴이 밝아지는데?"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윤혜진, 엄태웅 가족은 크리스마스를 이곳에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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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윤혜진, 엄태웅 가족이 거대한 규모의 숙소에 놀랐다.
4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유네지니 작년 연말 구경하기’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윤혜진은 가족들과 장보기에 나섰다. “귤 살까? 귤 먹을래?”라고 묻자, 엄태웅은 눈을 가리키며 파인애플을 사자고 제안했다.
윤혜진은 “그걸 누가 깎아. 지금 칼이 어떻게 들지도 모른다”라며 카트에 딸기를 담았다. 딸 지온 양에게 “얘가 딸기 귀신”이라고 덧붙였다.
그 밖에도 상의를 거쳐 쌈채소와 고기, 과자 등을 구매했다. 이들은 다음날 숙소를 잡고 여행을 떠날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온 양이 아팠다. 윤혜진은 엄태웅에게 “얘 울렁거린대. 약국 없나?”라며 걱정했다. 엄태웅도 걱정스러운 얼굴로 “지온아 손 줘봐. 한 번 따자”라고 말했다.
결국 엄태웅은 지온 양을 데리고 차로 향했다. 윤혜진은 “얼굴이 하얗다. 따면 괜찮아질 거다. 내가 하도 잘 체해서 (바늘을) 가지고 다닌다”라고 밝혔다.
가평에 위치한 숙소에 도착한 가족은 규모에 깜짝 놀랐다. 윤혜진은 “지온이 얼굴이 밝아지는데?”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여기 너무 좋다. 운동장이야 뭐야?”라며 내부를 구경했다. 소리를 질러야 들릴 정도로 내부가 넓었다.
윤혜진은 “내가 원하는 싱크대도 있다. 나는 늘 이 스테인 상판에서 요리하고 싶었다”라고 만족스러워했다. 넓은 거실에는 많은 소파가 놓여져 있었고, 침실은 두 개, 자쿠지 공간도 갖추고 있었다. 윤혜진은 “오빠 우리 집이 이랬으면 좋겠다”라는 희망을 드러냈다.
그는 “여기 몇 평이야? 여기부터 여기까지 가는데 너무 (멀다)”라며 “여럿이서 와서 놀기 좋겠다”라고 전했다. 외부 공간을 보자 “여기 미쳤다”라며 감탄했다.
윤혜진, 엄태웅 가족은 크리스마스를 이곳에서 보냈다. 딸 지온 양도 일어나서 눈사람을 만드는 등 연말을 보냈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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