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MMORPG '신미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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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링(9RING)은 모바일 MMORPG '신미르'를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원스토어에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신미르'는 MMORPG '미르의 전설2'가 원작인 모바일 MMORPG이다.
문파에 가입해 원작 그대로 구현된 클래식 맵에서 모험이나 전설적인 스토리를 즐기거나 마음이 맞는 파트너와 의기투합해 문파 단위로 지정된 시간 내에 맵 안의 왕궁을 점령하는 사북성 쟁탈전에도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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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르'는 MMORPG '미르의 전설2'가 원작인 모바일 MMORPG이다. 어떤 일도 벌어질 수 있는 마파 대륙을 배경으로 전사, 술사, 도사 3가지 클래식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문파에 가입해 원작 그대로 구현된 클래식 맵에서 모험이나 전설적인 스토리를 즐기거나 마음이 맞는 파트너와 의기투합해 문파 단위로 지정된 시간 내에 맵 안의 왕궁을 점령하는 사북성 쟁탈전에도 참여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던전에 참여하거나 파밍으로 보상과 전설 장비를 획득하며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장비와 재료, 아이템의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한 경매장 시스템을 지원하며 인게임 재화만으로도 최고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출시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열염의 신개' 코스튬과 홍보 모델 김성균이 제공하는 전용 칭호를 지급한다. 선착순으로 마감되는 한정 보상도 따로 마련했다. 7일간 레벨 순위와 옥패 레벨에 따라 특별한 보상을 지급하며, 상위권 이용자에게 더욱 희귀한 보상을 제공한다. 전체 서버 1등 이용자에게는 유일한 영구 칭호를 지급한다.
이 밖에도 특정 레벨이나 특정 옥패 레벨, 환생을 가장 먼저 달성할 경우 대량의 금화와 고급 아이템을, 가장 먼저 몬스터 처치 후 특정 장비를 최초로 획득했을 때 전설 코인 및 원보를, 최초로 전설급 장비를 획득하면 희귀한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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