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앤파이터, 도전 등급 '클랜 레이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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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모바일 액션 RPG '빌딩앤파이터'에 '클랜 레이드' 콘텐츠 및 신규 부하 캐릭터를 업데이트했다.
'클랜 레이드'는 첫 '도전' 등급의 레이드로, 기존 레이드 대비 공략 난도가 높아 보스의 패턴 파악이 필수적이다.
클랜원들이 '클랜 투자'에 자원을 납품하면 '클랜 포인트(CP)'를 획득할 수 있으며, 클랜장은 CP를 소모해 주 1회 레이드 보스를 소환할 수 있다.
신규 부하 캐릭터 '에니그마(에픽)'와 '제인(전설)'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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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랜 레이드'는 첫 '도전' 등급의 레이드로, 기존 레이드 대비 공략 난도가 높아 보스의 패턴 파악이 필수적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보스 '스토너스'는 강력한 땅 골렘으로 기본적인 전투 요소 이외에도 필드에 등장하는 '종유석' 등 특수한 패턴을 공략해야 한다.
클랜원들이 '클랜 투자'에 자원을 납품하면 '클랜 포인트(CP)'를 획득할 수 있으며, 클랜장은 CP를 소모해 주 1회 레이드 보스를 소환할 수 있다.
클랜원에게는 총 5회의 도전 기회가 주어지며, 보스 토벌 성공 시 모든 클랜원은 '에메랄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 누적 피해 기여도 1~10위 클랜원에게는 순위에 따라 추가 '에메랄드'도 지급된다. '에메랄드'는 '미러/섀도 스토커 교환권', '순도 높은 마석'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신규 부하 캐릭터 '에니그마(에픽)'와 '제인(전설)'도 선보였다. '에니그마'는 원거리 딜러 암살에 특화된 부하 캐릭터로, 특히 현실 시간 기준으로 밤 시간대(오후 7시~오전 7시)에 투입할 경우 일정 시간 은신 상태로 등장하는 능력을 가졌으며, '제인'은 전방에 벙커를 설치해 아군에게 엄폐 효과를 제공하고, 주변에 피해를 입히는 원거리 딜러 캐릭터다.
넥슨은 새해를 기념해 신년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1월 21일까지 '2024 새해맞이 이벤트'를 통해 각종 미션을 완수하면 픽업 영입 카드, 다이아, 캐릭터 조각 선택 상자 등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 밖에, 1월 31일까지 접속만 해도 최대 2024개의 다이아와 부하 영입카드(10개), 픽업 영입카드(10개) 등 보상을 받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돌아온 픽업 부하 이벤트'에서 이용자 투표 1위로 선정된 인기 부하 캐릭터 '아라'의 픽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냉기 속성 딜러이자 서포터인 '아라'는 출시 이후 이용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1월 24일까지 '픽업 부하 뽑기'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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