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광이, 쇼핑 중 예쁜 옷 보자 상탈...피팅룸이 코앞인데 [룩@차이나]

강성훈 2024. 1. 4.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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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배우 겸 모델 진광이(36)는 매우 화끈하다.

3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차이나 프레스' 보도에 따르면 진광이는 지난해 12월 초 백화점에서 혼자 쇼핑하던 중 현지 언론 취재진에게 포착됐다.

이후 진광이는 연기자로 들어서는데 대만 드라마 '연애의 조건'(2011)에 출연하면서 세상에 자신을 각인시켰다.

2016년 대만 드라마 '황은호탕' 이후 진광이는 스크린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기에 많은 이들이 그의 차기작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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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대만 배우 겸 모델 진광이(36)는 매우 화끈하다.

3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차이나 프레스' 보도에 따르면 진광이는 지난해 12월 초 백화점에서 혼자 쇼핑하던 중 현지 언론 취재진에게 포착됐다. 그는 모 패션 브랜드 가게로 갔는데, 예쁜 옷을 구경하던 중 마음에 들자 곧바로 상의를 탈의했다.

피팅룸이 근처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진광이는 속옷을 그 자리에서 드러내고 새 옷을 입어보기 시작했다. 주변에 사람들이 지나감에도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이었다. 여러 벌의 옷을 입어본 뒤 그는 다른 매장도 구경하며 쇼핑을 즐겼다.

지난 몇 년 동안 스크린에서 모습을 볼 수 없던 진광이였기에 누리꾼은 그가 이제 연예계에서 벗어나 소박한 삶을 누리고 싶어 한다고 여겼다. 하지만 이들은 연예인은 괜히 연예인이 아니라며 단순히 쇼핑하는 모습에도 드라마의 한 장면 같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진광이는 대학 시절 요정 같은 미모, 뛰어난 입담으로 많은 감독에게 러브콜을 받으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그는 대만 가수 주걸륜 9집 '약속했던 행복은'(2008)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유명해졌다.

이후 진광이는 연기자로 들어서는데 대만 드라마 '연애의 조건'(2011)에 출연하면서 세상에 자신을 각인시켰다. 해당 드라마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그는 극 중 남다른 미모와 지성을 지닌 승무원 매기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16년 대만 드라마 '황은호탕' 이후 진광이는 스크린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기에 많은 이들이 그의 차기작을 기다리고 있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진광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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