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G, 복합외식공간 'SFG 푸드빌리지 세종'에 '한판등심' 오픈

장도민 기자 2024. 1. 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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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전통의 직영 외식기업 SFG 신화푸드그룹(SFG)은 세종시에 분당 수내에 이은 두 번째 '한판등심'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SFG 관계자는 "세종시에서 송도갈비와 긴자, 하인선생은 이미 현지에서 중요한 식사 모임을 위한 대표적 외식 명소가 되었고, 지난해 12월 오픈한 더봉팡이 벌써 세종 핫플로 명성을 얻고 있다"며 "한우 대중화에 기여할 한판등심까지 가세한 'SFG 푸드빌리지 세종'이 이제는 한중일식 업장과 카페를 한곳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명실상부 세종시를 대표하는 진정한 원스톱 복합외식공간으로 더욱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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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FG 신화푸드그룹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26년 전통의 직영 외식기업 SFG 신화푸드그룹(SFG)은 세종시에 분당 수내에 이은 두 번째 '한판등심'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5일 문을 열 한판등심은 SFG가 '한우 외식을 부담 없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긴다'는 콘셉트 아래 한우 외식의 대중화를 위해 지난달 론칭한 한우 브랜드로 1등급 이상의 한우 생등심을 기존 한우 전문점 대비 부담이 덜한 가격에 제공한다.

한판등심의 한우 생등심은 공식 기능장(Master Chef)이 엄선한다. 대고객 서비스는 SFG 고유의 프리미엄 스탠다드를 유지해 외식 경험에 대한 만족도를 배가할 계획이다.

SFG는 가성비와 고급 서비스 외에도 한우 생등심을 구워 내는 무쇠판의 우수성을 한판등심의 차별화 강점으로 꼽았다. 한우 굽기에 사용되는 5mm 두께의 무쇠판은 무형문화재 주물장 전수자가 제작한 것으로, 열전도율이 높고 육즙을 빠르게 가둘 수 있어 더욱 부드러운 식감과 특유의 풍미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더불어 1등급 이상의 한우 생등심은 무쇠판에 굽기 전 최적의 온도인 1도에서 500시간 이상 저온 진공 숙성한다.

실내의 경우 넓고 쾌적한 공간과 품격을 갖춘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며, 232석과 47개의 테이블, 15개 룸을 제공해 비즈니스 모임이나 가족행사, 단체회식 등의 장소로 적합하다.

SFG 관계자는 "세종시에서 송도갈비와 긴자, 하인선생은 이미 현지에서 중요한 식사 모임을 위한 대표적 외식 명소가 되었고, 지난해 12월 오픈한 더봉팡이 벌써 세종 핫플로 명성을 얻고 있다"며 "한우 대중화에 기여할 한판등심까지 가세한 'SFG 푸드빌리지 세종'이 이제는 한중일식 업장과 카페를 한곳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명실상부 세종시를 대표하는 진정한 원스톱 복합외식공간으로 더욱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판등심 세종'은 오픈을 기념해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판등심에 사용하는 한우를 그대로 끓여낸 점심 특선 한우국밥을 반값으로 맛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SFG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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