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브리핑] ‘아이온 클래식’ 올 첫 업데이트 계획 공개

안희찬 게임진 기자(chani@mkinternet.com) 2024. 1. 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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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PC온라인 MMORPG '아이온 클래식'의 올해 첫 업데이트 계획을 4일 공개했다.

우선 '아이온 클래식'의 직업별 밸런스 패치를 예고했다.

웹젠(대표 김태영)은 서브컬처 게임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Master of Garden(이하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에 신규 캐릭터 출시와 함께 신규 던전 '차원 초월 세계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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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 클래식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PC온라인 MMORPG ‘아이온 클래식’의 올해 첫 업데이트 계획을 4일 공개했다.

우선 ‘아이온 클래식’의 직업별 밸런스 패치를 예고했다.

오는 10일 ‘궁성’을 시작으로 매주 치유성, 칩행자, 살성, 권성, 호법성을 순차적으로 개선한다. 2월에는 원하는 직업으로 변경할 수 있는 ‘클래스 체인지’도 진행할 예정이다.

새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이온 클래식’ 서버 이용자들은 ‘라프스란 필드’에서 일일 퀘스트를 완료해 ‘라프룽의 감사 선물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보상을 열면 60레벨 신규 스티그마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디아드 스티그마 상자’ 또는 유물을 얻는다.

일일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인스턴스 던전 몬스터를 처치하면 ‘NEW YEAR’ 알파벳을 획득할 수 있다.

신년맞이 서버 이전 서비스도 예고했다. ‘이스라펠’, ‘시엘’, ‘포스’, ‘트리니티’ 서버를 대상으로 1월 10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신규 캐릭터 출시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웹젠(대표 김태영)은 서브컬처 게임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Master of Garden(이하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에 신규 캐릭터 출시와 함께 신규 던전 ‘차원 초월 세계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신년 첫 픽업 이벤트로 신규 캐릭터를 포함한 캐릭터 4종 모집을 진행한다.

‘일곱 그림자 서열 3위 감마’는 아군 전체 체력과 궁극기 게이지를 큰 폭으로 회복하는 궁극기를 사용하는 신규 캐릭터로 4일부터 8일간 ‘섀도우 소집’ 방식으로 모집이 진행된다.

단일 적에게 강력한 공격과 함께 자신의 공격력을 장기간 상승시키는 궁극기를 사용하는 ‘엘프의 검성 베아트릭스’와 적 전체의 공격력을 감소시키고 도발 효과를 부여하는 궁극기를 보유한 ‘엑스트라식 궁극기 시드 카게노’도 오는 11일까지 프리미엄 소집을 통해 모집할 수 있다.

패시브 스킬로 아군 선두 ‘탱커’ 캐릭터의 주는 피해량을 크게 증가시키고 궁극기를 통해 아군 전체의 공격력 및 적속성 캐릭터의 크리티컬 확률도 높이는 신규 캐릭터 ‘검은 옷의 교관 람다’는 25일까지 이벤트 소집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던전 ‘차원 초월 세계수’도 추가한다. ‘차원 초월 세계수’는 스테이지 등반형 방식의 신규 던전 콘텐츠다.

‘로즈 오브 가든’ 이벤트 퀘스트도 추가한다. 이벤트 퀘스트는 전용 신규 스토리 감상과 함께 ‘보스 토벌증’을 사용해 이벤트 보스에 도전할 수 있는 콘텐츠다. 획

◆ 넷마블, 대한항공과 함께 새로운 기내 안전 영상 제작

대한항공 기내 안전 방송을 하고 있는 버추얼 휴먼 ‘리나’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대표 서우원)가 대한항공과 함께 버추얼 휴먼· VFX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기내 안전영상을 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대한항공 브랜드 이미지와 기내 안전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내 안전의 체험할 수 있는 가상의 건축물 ‘대한항공 세이프티 라운지’를 VFX 기술로 구현한다.

버추얼 휴먼 ‘리나’가 대한항공 명예 승무원이 돼 안전수칙들을 승객들에게 직접 안내하는 기내 안전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영상이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전세계 승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그린 크로마 실사 촬영과 FULL 3D 작업을 통해 다양한 상황을 사실적으로 묘사한다.

픽토그램, 모션그래픽, 3D 이펙트, 3D 조형물 등 오브제들을 활용해 직관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영상에 등장하는 버추얼 휴먼 ‘리나’, ‘메이브’ 등은 오프라인 렌더링와 실시간 렌더링를 모두 활용, 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승객들이 안전수칙을 이해하고 따라하기 쉽도록 했다.

새로운 기내 안전영상은 오는 4일부터 대한항공 모든 항공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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