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김태리 "1·2부 동시 개봉했으면 어떨까 아쉬움"[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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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김태리가 떨리는 마음으로 2부를 내놓는 소감을 밝혔다.
'외계+인' 2부 김태리가 4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갖고 1부에 대한 아쉬운 반응에 아쉬움을 밝혔다.
'외계+인' 2부는 2022년 개봉한 '외계+인' 1부 1년 반 만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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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외계+인' 김태리가 떨리는 마음으로 2부를 내놓는 소감을 밝혔다.
'외계+인' 2부 김태리가 4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갖고 1부에 대한 아쉬운 반응에 아쉬움을 밝혔다.
'외계+인' 2부는 2022년 개봉한 '외계+인' 1부 1년 반 만에 돌아왔다. 1부 공개 이후 있었던 혹평에 대해 김태리는 "이 영화에 참여한 모든 분이 분석하고 있었을 것 같다. 무엇 때문이고 어떻게 해야 하고 2부는 어떤 방식으로 관객분들께 인사를 드려야될까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많은 미스터리가 있었고 그것이 해소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컸을 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은 함께 개봉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있었다"라면서도 "그래도 2편이 모든 것을 충족시킨다. 모든 복선이 재밌는 흐름 속에서 풀려나갔다고 생각한다. 초반에 1부 요약으로 들어가는 부분들이 1부를 보지 않고 2부를 볼 수 있을 정도로 잘 들어간 것 같았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오는 1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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