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현석 '표정을 제압한 요시의 손길' [한혁승의 포톡]
[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트레저 현석이 요시의 장난을 표정 하나로 제압했다.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그룹 트레저가 일본 투어 콘서트 참석 차 출국했다.
요시가 가장 먼저 건널목에 나와 신호를 기다리며 배웅 나온 팬과 취재진 앞에 섰다. 요시는 데님에 재킷을 입고 머플러과 캐릭터 키링으로 패션 포인트를 준 가벼운 봄 패션을 선보였다.
이어 현석이 두 번째로 요시 옆에 섰다. 현석은 부츠와 빅백, 비니, 고글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빈틈없는 멋진 패션을 선보였다.
요시가 그런 빈틈없는 현석의 패션에서 가슴에 품은 뭔가를 꺼내 보였다. 바로 귀여운 캐릭터 키링이었다. 빈틈 없는 카리스마 넘치는 멋진 패션 속에서 발견한 귀여운 캐릭터 인형. 현석은 마치 '내 인형 건들지마' 하듯 표정을 지었고 요시는 그대로 키링을 놓았다. 현석은 다시 환하게 웃어 보이며 장난스럽게 상황을 마무리 했다.
한편 트레저는 새해를 맞아 이날부터 이달 한 달간 아동청소년들을 지원하는 '네이버 해피빈 더블 기부 캠페인'에 참여해 나눔을 실천한다.
▲ 가벼운 봄 패션을 선보인 요시.
▲ 선물 같은 요시의 그윽한 눈빛.
▲ 발동하는 장난끼.
▲ 빈틈 없는 카리스마 패션을 선보인 현석의 등장.
▲ 카리스마 넘치는 현석의 품에서 뭔가를 발견한 요시.
▲ 요시 '현석, 이 귀여운 캐릭터 인형은 뭐냐'
▲ 현석 '표정으로 제압하는 요시의 손길'
▲ 현석의 표정에 손길을 멈춘 요시.
▲ 카리스마 패션에 숨긴 귀여움...요시 때문에 딱 걸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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