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상간남 피소' 강경준 일단 지켜본다...'사건 해결 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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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이 최근 상간남으로 지목당해 피소당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그의 출연을 두고 입장을 밝혔다.
4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피소 사실이 알려진 강경준의 출연을 두고 "강경준의 기촬영분은 없으며, 현재까지 촬영 계획도 없다"며 "본 사건이 완전히 해결된 후 향후 촬영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던 강경준은 지난달 26일 5천만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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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강경준이 최근 상간남으로 지목당해 피소당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그의 출연을 두고 입장을 밝혔다.
4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피소 사실이 알려진 강경준의 출연을 두고 "강경준의 기촬영분은 없으며, 현재까지 촬영 계획도 없다"며 "본 사건이 완전히 해결된 후 향후 촬영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던 강경준은 지난달 26일 5천만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일 스포츠동아 보도에 따르면, 고소인은 "강경준이 한 가정에 상간남으로 개입해 그 가정을 사실상 파탄에 이르게 했다"는 이유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두고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소장을 받은 것까지 확인했다. 내용을 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고,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강경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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