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윤혜진, 럭셔리 풀빌라서 새해맞이..딸 지온 아파 걱정 "애가 하얗다" ('왓씨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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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이 윤혜진과 결혼을 잘했다고 인정했다.
윤혜진은 남편 엄태웅, 딸 지온 양, 스태프와 함께 가평으로 여행을 떠났다.
그런데 이때 지온 양이 "엄마, 나 속이 울렁거린다"면서 컨디션이 좋지 않음을 토로해 윤혜진, 엄태웅을 걱정케 했다.
윤혜진은 "애가 하얗다. 손을 따야겠다"고 말했고, 엄태웅은 지온 양을 차로 데리고 가 손 따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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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엄태웅이 윤혜진과 결혼을 잘했다고 인정했다.
4일 윤혜진의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유네지니 작년 연말 구경하기'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공개됐다.
윤혜진은 남편 엄태웅, 딸 지온 양, 스태프와 함께 가평으로 여행을 떠났다. 숙소에 가기 전, 윤혜진과 일행들은 마트를 찾아 먹을거리를 샀다.
이때 엄태웅은 윤혜진의 옆에서 함께 장을 보고 카트를 밀어주며 다정한 남편의 면모를 보였다.
윤혜진은 일행들이 많은 음식을 사려고 하자 "우리 1박 2일 일정이다. 일주일치 사면 안된다"며 적절하게 쇼핑하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때 지온 양이 "엄마, 나 속이 울렁거린다"면서 컨디션이 좋지 않음을 토로해 윤혜진, 엄태웅을 걱정케 했다. 윤혜진은 "애가 하얗다. 손을 따야겠다"고 말했고, 엄태웅은 지온 양을 차로 데리고 가 손 따기에 나섰다.
이후 숙소에 도착한 윤혜진과 일행들은 엄청난 규모의 내부에 모두 깜짝 놀랐다. 아팠던 지온 양의 얼굴도 환해졌고, 이에 윤혜진은 "너 갑자기 얼굴이 밝아졌다. 숙소 따지는 거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저녁 시간, 윤혜진 엄태웅은 일행들과 맛있게 식사를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다행히 지온 양도 컨디션을 회복하고 펜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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