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은퇴“가요계 복귀 절대 안 할 것” 새 앨범 루머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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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가 가요계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확실히 하자면, 대부분의 뉴스는 쓰레기다. 그들은 내가 새 앨범을 제작하려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에게 눈을 돌린다고 하는데 저는 가요계로 절대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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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가 가요계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밝혔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월 4일(현지시간)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새 앨범 발매 루머를 일축했다.
앞서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Charli XCX, 줄리아 마이클스와 함께 앨범을 작업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10여 년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확실히 하자면, 대부분의 뉴스는 쓰레기다. 그들은 내가 새 앨범을 제작하려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에게 눈을 돌린다고 하는데 저는 가요계로 절대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 선언했다.
이어 "내가 곡을 쓸 때는 재미로 쓰거나 다른 사람들을 위해 쓰는 것이다. 내 책을 읽어본 사람들은 저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다는 것을 알 거다. 저는 지난 2년 동안 다른 사람들을 위해 20곡이 넘는 곡을 썼다. 저는 고스트라이터(대필작가)이고 그런 방식을 즐긴다"고 밝혔다.
회고록 ‘The Woman in Me’가 자신의 승인 없이 불법적으로 발표됐다는 루머에 대해서는 "사실과 거리가 멀다"며 "나는 사랑 받고 축복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Baby One More Time', 'Oops!... I Did It Again', 'Toxic' 등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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