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벤치 유망주, 도르트문트가 러브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르트문트가 마트센을 노린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1월 4일(이하 한국시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첼시의 이안 마트센을 영입할 자신이 있다"고 보도했다.
번리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마트센을 영입하기 위해 3,100만 파운드나 되는 이적료를 제시하며 첼시를 만족시켰지만 마트센이 이적을 거부하며 무산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도르트문트가 마트센을 노린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1월 4일(이하 한국시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첼시의 이안 마트센을 영입할 자신이 있다"고 보도했다.
마트센은 네덜란드 출신 21세 풀백 유망주다. 풀백과 미드필더를 소화하는 멀티 포지션 플레이어로 이번 시즌 첼시 1군에서 백업 역할을 맡앗다. 이번 시즌 리그 12경기에 출전했지만 11경기가 교체 출전이었다.
지난 시즌 번리로 임대 이적해 팀의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기여한 마트센은 프리시즌에도 기회를 받았지만, 정규 시즌 들어서는 벤 칠웰, 리바이 콜윌, 마르크 쿠쿠렐라 등에 밀려 출전 기회가 제한된 상태다.
마트센은 지난 여름 번리로의 이적 오퍼를 거절했다. 번리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마트센을 영입하기 위해 3,100만 파운드나 되는 이적료를 제시하며 첼시를 만족시켰지만 마트센이 이적을 거부하며 무산된 바 있다.
챔피언스리그에도 나서는 강팀 도르트문트라면 얘기가 달라질 수 있다. 도르트문트는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준우승팀으로, 이번 시즌 전반기 16경기에서 7승 6무 3패 승점 27점으로 5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2년간 첼시는 이적시장에서 7억 파운드가 넘는 이적자금을 썼다. 거액에 판매할 수 있는 선수가 있다면 흔쾌히 내놓을 가능성이 크다. 마트센의 이적 의사가 있다면 단기간에 협상이 완료될 수도 있다.(자료사진=이안 마트센)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구라 “BTS RM-손흥민 ‘피식쇼’ 나오는데 ‘라스’는 안 나와” 버럭
- ‘새해 첫 골’ 손흥민 英언론 평점8 호평
- ‘손흥민 12호골’ 토트넘, 결정력 문제 본머스에 3-1 승리
- 손흥민 2024년 신정 축포, 리그 12호골 폭발(진행중)
- ‘손흥민 아깝다 1대1’ 토트넘, 본머스에 전반 1-0 리드(진행중)
- 손흥민 선발+연속 공격P 조준, 토트넘 본머스전 라인업
- 설영우 “손흥민X이강인과 쓰리샷 이후 욕 많이 먹어”(전참시)
- 5호 도움 손흥민 향한 혹평 “전반전 임팩트 없어”
- 패배 후 손흥민 “실망스러운 경기력, 마지막 15분처럼 뛰어야”
- ‘손흥민 5호 도움’ 수비 붕괴 토트넘, 브라이튼 원정서 2-4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