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아이온 클래식' 2024년 첫 업데이트 계획 발표

이학범 2024. 1. 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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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는 '아이온 클래식'의 2024년 첫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아이온 클래식'은 첫 업데이트로 직업별 밸런스 패치가 예고됐다. 오는 10일 궁성을 시작으로 매주 치유성, 집행자, 살성, 권법, 호법성이 순차적으로 개선된다. 2월에는 원하는 직업으로 변경 가능한 클래스 체인지도 진행될 예정이다.

새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이온 클래식' 이용자들은 라프스란 필드에서 일일 퀘스트를 완료해 '라프룽의 감사 선물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해당 보상은 개봉 시 60레벨 신규 스티그마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디아드 스티그마 상자' 또는 유물이 제공된다.

일일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인스턴스 던전 몬스터를 처치하면 'NEW YEAR' 알파벳을 획득 가능하다. 모든 알파벳을 모으면 '최상급 고대의 왕관', '110레벨 강화석' 등 다양한 보상이 담긴 선물 꾸러미가 지급된다.

엔씨는 신년맞이 서버 이전 서비스도 예고했다. 이스라펠, 시엘, 포스, 트리니티 서버를 대상으로 10일부터 신청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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