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동연 양산시장 "동서·신구·도농·생활·복지·교육에 균형"

최병길 2024. 1. 4. 1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동연 경남 양산시장은 "올해 누구나 잘 사는 양산 실현을 위한 균형발전에 행정력을 모은다"고 4일 밝혔다.

나 시장은 이날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6개 분야 균형발전에 역점을 둔 2024년 새해 시정 방향을 제시했다.

나 시장은 "양산의 미래 발전을 위해 동서와 신구·도농·생활·복지·교육 균형발전에 초점을 두고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동연 양산시장 신년 기자회견 (양산=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나동연 경남 양산시장이 4일 양산비즈니스센터 1층 전시실에서 다양한 영상자료를 보여주며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4.1.4 choi21@yna.co.kr

(양산=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나동연 경남 양산시장은 "올해 누구나 잘 사는 양산 실현을 위한 균형발전에 행정력을 모은다"고 4일 밝혔다.

나 시장은 이날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6개 분야 균형발전에 역점을 둔 2024년 새해 시정 방향을 제시했다.

나 시장은 "양산의 미래 발전을 위해 동서와 신구·도농·생활·복지·교육 균형발전에 초점을 두고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그는 "양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동부와 서부, 신도시와 원도심, 도시와 농촌의 균형발전에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나 시장은 또 "어느 지역에 거주하든 시민 누구나 소외당하지 않고 양질의 생활, 복지, 교육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내실을 다져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올해 핵심과제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 공동체 구성, 청년 도약 원스톱 체계 구축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지역 소상공인과 청년 대표들도 참석해 나 시장의 현장 설명과 기자회견을 관심 있게 지켜봤다.

choi2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