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수족관 다 주세요” 히밥, 고등어 회에 초흥분 (토밥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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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러 히밥이 고등어 회에 흥분한다.
메뉴를 살펴보며 입맛을 다시던 히밥은 "고등어 회 한상, 두상, 세상 아니다 다섯 상이요!"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고.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던 김숙은 "솔직하게 말하면 고등어 회를 선호 하진 않는다"라고 고백하는데 현주엽과 히밥은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나는 없어서 못 먹는다. 오히려 좋다"라며 웃음을 터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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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먹방러 히밥이 고등어 회에 흥분한다.
1월 6일 오후 5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제주도민들 사이에서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라이징 로컬 맛집'을 찾는다.
제주도민 히밥의 가슴을 설레게 만든 메뉴는 '고등어 회'였다. 주문 즉시 손질에 들어가는 활고 등어와 8종의 해산물, 모둠 물회, 바삭한 갈치 튀김 등 싱싱한 해산물 조합은 토밥즈 멤버 모두를 설레게 만들었다.
메뉴를 살펴보며 입맛을 다시던 히밥은 "고등어 회 한상, 두상, 세상 아니다 다섯 상이요!"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고. 또 식당 안에 있는 수족관을 보며 사장님께 "한 수족관 다 주세요"라고 진지하게 주문해 모두를 당황케 만든다.
해당 맛집은 특별히 엄선된 400g 이상의 큰 고등어 15마리만 전용 수족관에 보관해 더욱 탱탱하고 쫄깃한 고등어의 매력적인 식감을 맛볼 수 있다.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던 김숙은 "솔직하게 말하면 고등어 회를 선호 하진 않는다"라고 고백하는데 현주엽과 히밥은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나는 없어서 못 먹는다. 오히려 좋다"라며 웃음을 터뜨린다.
고등어 회를 잘 먹지 못하는 김숙을 위해 사장님이 직접 나선다. 사장님은 "김을 한 장 올리시고 고등어 회와 특제 소스를 올려 양념 된 밥과 각종 야채를 넣어서 드셔라"고 특별 쌈 제조법을 전수한다.
사장님의 먹 팁으로 쌈을 제조해 한 입 먹은 김숙은 눈을 동그랗게 뜨며 히밥을 향해 고개를 돌리는데. 과연 그녀가 맛본 고등어회의 느낌은 어땠을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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