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코스피 2천600선 깨져…뉴욕 '약세'

코스피가 오전 중 추가 하락하면서 2천600선이 깨졌습니다. 

간밤 뉴욕증시는 3대 지수 모두 약세를 보인 가운데, 특히 나스닥은 4거래일 연속 떨어졌습니다. 

◇ 다음달 보금자리론·적격대출 '부활'

금융당국이 다음달 구 보금자리론과 적격대출을 부활시키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금리가 안정되고 있는 만큼 특례보금자리론보다는 혜택이 적은 상품으로 출시됩니다. 

◇ 금감원, ELS 분쟁 대응 인력 대거 보강

금융감독원이 홍콩 ELS 손실에 대응하기 위해 투자자 분쟁을 처리하는 부서에 인력을 대거 보강했습니다. 

상품을 가장 많이 판매한 국민은행 등의 정식 검사도 조만간 시작됩니다. 

◇ 보험 갈아타기 전 비교 더 꼼꼼해진다

보험을 갈아탈 때 새롭게 계약하는 보험사 뿐 아니라 해지되는 보험사에게도 비교 안내를 의무화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설계사의 꼼수로 혜택이 비슷하거나 덜한 보험으로 부당하게 갈아타는 것을 막는다는 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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