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똥집 튀김서 똥 맛이”…유명 치킨집 노란 이물질 정체는

최아영 매경닷컴 기자(cay@mk.co.kr) 2024. 1. 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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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치킨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주문한 닭똥집 튀김에서 알 수 없는 노란 이물질을 발견했다는 소비자 주장이 나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 치킨에서 어머니 똥집튀김 시켜드렸는데'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제보자 A씨는 "어머니께 닭똥집 튀김을 시켜드렸는데 (닭똥집을) 씹자마자 썩은 맛이 난다고 전화가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닭똥집 튀김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노란 이물질이 잔뜩 들어있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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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치킨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주문한 닭똥집 튀김에서 발견된 노란 이물질.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주문한 닭똥집 튀김에서 알 수 없는 노란 이물질을 발견했다는 소비자 주장이 나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 치킨에서 어머니 똥집튀김 시켜드렸는데’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제보자 A씨는 “어머니께 닭똥집 튀김을 시켜드렸는데 (닭똥집을) 씹자마자 썩은 맛이 난다고 전화가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닭똥집 튀김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노란 이물질이 잔뜩 들어있는 모습이 담겼다.

A씨는 “가게에 전화해서 따졌더니 적반하장으로 화를 냈다”며 “어머니가 본사에 항의하겠다고 하니 그러라 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똥 맛이 난다는데 도대체 저게 뭔가”라면서 “같이 시킨 치킨까지 싹 다 버렸다”고 토로했다.

이후 A씨는 추가로 올린 글에서 “점주에게 사과받았다. 경황이 없고 정신없는 상태여서 그랬다고 했다”며 “해당 음식은 본사에서 회수해 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구청에 민원을 넣은 상태”라고 전했다.

경황이 없고 정신없는 상태여서 그랬다고 했다“며 ”음식은 본사에서 회수해 갔다. 현재 식약처와 구청에 민원을 넣은 상태“라고 말했다.

본사 측은 해당 이물질을 모래주머니로 판단했다.

본사 측은 A씨에게 ”제품 재료를 납품하던 중 손질되지 않은 모래주머니가 들어간 것 같다“며 ”재료를 받은 지점에서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조리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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