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별 전력 현황] 군산중의 목표,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
손동환 2024. 1. 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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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씩 나가는 게 중요하다"대부분의 중고등학교 농구부는 1월부터 동계 훈련을 한다.
홍준기 군산중 코치는 "선수들이 학교 안에서만 운동하고 있다. 그래서 훈련 분위기를 바꾸려고 한다. 또, 다른 학교들의 전력도 탐색하려고 한다. 다만, 제주도에서는 체력 운동도 병행할 예정이다"며 전지훈련 때 해야 할 일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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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씩 나가는 게 중요하다”
대부분의 중고등학교 농구부는 1월부터 동계 훈련을 한다. 다양한 지역에서 열리는 스토브리그에 참가하거나, 자체적으로 체력을 가다듬는다. ‘실전 감각 향상’ 혹은 ‘체력 끌어올리기’에 집중한다.
군산중 농구부(이하 군산중)은 우선 기본을 가다듬고 있다. 군산중 체육관에서 체력 훈련과 전술 훈련, 슈팅 및 기본기 훈련을 하고 있다.
기본기를 가다듬은 후, 실전 감각을 쌓으려고 한다. 1월 2주차부터 울산 전지훈련을 하고, 그 다음 주에는 수도권 학교와 스파링을 한다. 2월에는 제주도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홍준기 군산중 코치는 “선수들이 학교 안에서만 운동하고 있다. 그래서 훈련 분위기를 바꾸려고 한다. 또, 다른 학교들의 전력도 탐색하려고 한다. 다만, 제주도에서는 체력 운동도 병행할 예정이다”며 전지훈련 때 해야 할 일을 전했다.
군산중는 현재 3학년 8명과 2학년 2명, 신입생 예정자 7명으로 구성됐다. 3학년 5명만으로 BEST 5를 만들 수 있다. 3학년이 부족한 다른 학교들과 비교하면, 큰 장점이다.
홍준기 코치 역시 “이제 운동을 시작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이들 모두 장신자다. 가운데에서 농구할 수 있는 선수들이 갖춰져, 우리가 이전보다 다양한 컬러를 보여줄 수 있다. 또, 3학년이 많아서, BEST 5를 구성하기도 수월하다”며 이를 인정했다.
그 후 “주장인 강민성은 경기 운영에 능하다. 그리고 김우빈과 문성현이 주득점원을 맡고 있다. 슈팅 능력을 갖춘 강은찬과 이민성, 한태경도 있다. 그리고 장신에 파워를 갖춘 함태현과 정민준, 박시후도 있다. 또, 부상 후 1년 만에 복귀하는 신준섭도 있다”며 3학년 선수들의 특성을 전했다.
위에서 이야기했듯, 3학년 선수들이 포지션별로 분포됐다. 이들이 빠르게 어우러진다면, 군산중이 원하는 컬러를 보여줄 수 있다.
다만, 빅맨들이 성장하기 전까지, 홍준기 코치는 기반 전략을 생각해야 한다. 그래서 “빅맨으로 영입한 친구가 운동한 지 얼마 안 됐다. 그래서 거기에 의존하면 안 된다. 40분 내내 풀 코트 프레스를 하려는 것도 그런 이유다. 우선 많이 뛰는 농구를 해야 한다”며 ‘강한 수비’와 ‘많은 활동량’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우리 학교가 그 동안 침체됐다. 하지만 다들 혼연일체로 열심히 하고 있다. 전력을 계속 쌓은 후, 한 걸음씩 나가야 한다. 1승씩 쌓는 게 중요할 것 같다. 물론, 전국대회 4강까지 나가고 싶은 욕심은 있다”며 목표를 설정했다. 남들보다 느릴지라도, 조금씩 전진하는 걸 중요하게 생각했다.
사진 제공 = 군산중 농구부
대부분의 중고등학교 농구부는 1월부터 동계 훈련을 한다. 다양한 지역에서 열리는 스토브리그에 참가하거나, 자체적으로 체력을 가다듬는다. ‘실전 감각 향상’ 혹은 ‘체력 끌어올리기’에 집중한다.
군산중 농구부(이하 군산중)은 우선 기본을 가다듬고 있다. 군산중 체육관에서 체력 훈련과 전술 훈련, 슈팅 및 기본기 훈련을 하고 있다.
기본기를 가다듬은 후, 실전 감각을 쌓으려고 한다. 1월 2주차부터 울산 전지훈련을 하고, 그 다음 주에는 수도권 학교와 스파링을 한다. 2월에는 제주도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홍준기 군산중 코치는 “선수들이 학교 안에서만 운동하고 있다. 그래서 훈련 분위기를 바꾸려고 한다. 또, 다른 학교들의 전력도 탐색하려고 한다. 다만, 제주도에서는 체력 운동도 병행할 예정이다”며 전지훈련 때 해야 할 일을 전했다.
군산중는 현재 3학년 8명과 2학년 2명, 신입생 예정자 7명으로 구성됐다. 3학년 5명만으로 BEST 5를 만들 수 있다. 3학년이 부족한 다른 학교들과 비교하면, 큰 장점이다.
홍준기 코치 역시 “이제 운동을 시작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이들 모두 장신자다. 가운데에서 농구할 수 있는 선수들이 갖춰져, 우리가 이전보다 다양한 컬러를 보여줄 수 있다. 또, 3학년이 많아서, BEST 5를 구성하기도 수월하다”며 이를 인정했다.
그 후 “주장인 강민성은 경기 운영에 능하다. 그리고 김우빈과 문성현이 주득점원을 맡고 있다. 슈팅 능력을 갖춘 강은찬과 이민성, 한태경도 있다. 그리고 장신에 파워를 갖춘 함태현과 정민준, 박시후도 있다. 또, 부상 후 1년 만에 복귀하는 신준섭도 있다”며 3학년 선수들의 특성을 전했다.
위에서 이야기했듯, 3학년 선수들이 포지션별로 분포됐다. 이들이 빠르게 어우러진다면, 군산중이 원하는 컬러를 보여줄 수 있다.
다만, 빅맨들이 성장하기 전까지, 홍준기 코치는 기반 전략을 생각해야 한다. 그래서 “빅맨으로 영입한 친구가 운동한 지 얼마 안 됐다. 그래서 거기에 의존하면 안 된다. 40분 내내 풀 코트 프레스를 하려는 것도 그런 이유다. 우선 많이 뛰는 농구를 해야 한다”며 ‘강한 수비’와 ‘많은 활동량’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우리 학교가 그 동안 침체됐다. 하지만 다들 혼연일체로 열심히 하고 있다. 전력을 계속 쌓은 후, 한 걸음씩 나가야 한다. 1승씩 쌓는 게 중요할 것 같다. 물론, 전국대회 4강까지 나가고 싶은 욕심은 있다”며 목표를 설정했다. 남들보다 느릴지라도, 조금씩 전진하는 걸 중요하게 생각했다.
사진 제공 = 군산중 농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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