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한국나전칠기 박물관 건립 공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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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오는 10일 목포 자연사 박물관에서 (가칭)한국나전칠기 박물관 건립을 위한 주민 공청회를 개최합니다.
목포시는 이날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과 1월 중 실시할 박물관 설립과 관련한 설문 조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박물관 건립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반영하고 박물관 건립 정책 방향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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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목포시가 오는 10일 목포 자연사 박물관에서 (가칭)한국나전칠기 박물관 건립을 위한 주민 공청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공청회는 시민들에게 나전칠기 박물관 건립에 대한 기본계획과 구상을 설명하고 박물관의 위치, 규모, 운영, 활용 방안 등 박물관 건립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목포시는 이날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과 1월 중 실시할 박물관 설립과 관련한 설문 조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박물관 건립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반영하고 박물관 건립 정책 방향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목포시는 또, 공립박물관 설립의 첫 행정절차인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 평가서’를 1월 말까지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유철웅 기자 (cheol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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