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최초 실감형 도서관 ‘서빛마루 실감서재’ 운영

김애린 2024. 1. 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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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에 광주 최초로 첨단기술이 적용된 실감형 도서관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서빛마루 실감서재'가 운영됩니다.

광주 서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공공도서관 실감형 체험관 조성'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서빛마루 실감서재를 조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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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광주광역시 서구청 제공.


광주광역시 서구에 광주 최초로 첨단기술이 적용된 실감형 도서관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서빛마루 실감서재'가 운영됩니다.

서빛마루도서관 내부에 조성된 '실감서재'에서는 ▲미디어월과 터치 테이블의 연동으로 새로운 검색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검색의 미래’ ▲동의보감·무예도보통지 등의 고서를 디지털로 재현한 ‘디지털북’ ▲수선전도·목장지도 등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고지도를 상세하게 살펴볼 수 있는 ‘인터랙티브 지도’ 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서빛마루 실감서재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둘째·넷째 주 월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입니다.

광주 서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공공도서관 실감형 체험관 조성'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서빛마루 실감서재를 조성했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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