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티 "악성루머 사실무근…법적조치" 주가는 빠르게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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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티가 시장에 떠도는 악성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하면서 주가도 낙폭을 줄이고 있다.
이날 시장에서는 브이티와 관련해 감사의견 거절 가능성 혹은 분식회계 의혹이 있다는 루머가 돌았고 주가는 장중 28.96% 급락하며 하한가에 근접했다.
브이티는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현재 시장에서 떠돌아 다니는 브이티에 대한 악성루머는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현재 브이티의 영업상황은 그 어느때 보다도 순항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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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티가 시장에 떠도는 악성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하면서 주가도 낙폭을 줄이고 있다.
4일 오전 11시15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브이티는 전일 대비 1200원(7.32%) 하락한 1만5200원에 거래됐다. 이날 시장에서는 브이티와 관련해 감사의견 거절 가능성 혹은 분식회계 의혹이 있다는 루머가 돌았고 주가는 장중 28.96% 급락하며 하한가에 근접했다. 이에 브이티가 즉시 홈페이지를 통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하면서 주가는 낙폭을 빠르게 줄였다.
브이티는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현재 시장에서 떠돌아 다니는 브이티에 대한 악성루머는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현재 브이티의 영업상황은 그 어느때 보다도 순항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최초 루머 유포자가 확인되면 즉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향후 악의적인 루머 유포행위에 대해서도 적극 조치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저희 브이티 임직원은 일본시장의 성장을 바탕으로 한국과 미주지역등에서도 더욱 성과를 내는 2024년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김사무엘 기자 samue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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